1) 단문으로 쓰는 것의 이점.
⑴템포가 빠르다.
⑵포인트를 명확하게 드러내기 쉽다.
⑶느낌이 좋다.
⑷움직임, 행동을 강조할 수 있다.
⑸내용이 간결하게 정리된다.
⑹기억에 오래 남는다.
2)단문의 기준: 40-50자, 하나의 문장에 하나의 정보로 일관되어야 한다.
3)단문이 계속 나열 되면 글에 리듬이 생기지 않아 단조로워지기 쉬우므로 장문을 적절히 섞는다. 장문은 사고를 깊게 할 수 있고 내용을 충분히 전개할 수 있으며, 독특한 분위기, 뉘앙스를 만들기 쉽다는 이점이 있다.
4)문장이 길어지지 않게 하려면
(1)접속조사를 사용하지 않는다.
①‘-만’이란 말을 주의하거나, 글에서 추방한다.
②‘-이기 때문에’ ‘-이지만’ ‘-이고’는 사용하더라도 같은 문장 안에서는 한번만 사용한다.
③접속조사 대신 ‘그러나’ ‘그리고’ ‘따라서’ 등 의미가 정확한 접속사를 사용한다.
④접속조사도 접속사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.
(2)중지법을 사용하지 않는다.
①중지법: ‘-하고’ ‘-서’등을 붙여 중지하면서 문장을 끝내지 않고 계속 나가는 것.
②중지법을 계속 사용하면 글은 부드러워지나 중심점이 흐릿해진다.
③한 문장 한 문장의 위치와 의미의 관계를 염두에 두면서 확실하게 문단을 나누고 유기적 으로 연결해나가야 한다.
5)주어와 술어를 바르게 사용하도록 한다.
6)같은 뜻을 가진 단어의 중복에 주의한다.
7)같은 단어를 계속 반복해서 쓰지 않는다.
⑴생략의 묘미를 살린다.
⑵같은 뜻을 가진 다른 명사로 바꿔 쓴다.
⑶‘것’, ‘점’으로 대신 지칭한다.
⑷마무리에 신경 쓴다. :무리하게 생략하거나 무리하게 대명사로 바꾸면 글의 틀이 망가지고 유기적인 결합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.
(8)경어체나 평서체 어느 한 쪽으로 통일해서 쓴다.